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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겨울캠프소식-고등부

 2018 겨울 학생캠프의 네 번째 날, 학생들은 룻기 3장을 읽으며 하루의 시작을 열었다. 룻이 부담스러운 나오미의 말을 그대로 받고 다 행했을 때 복을 받았던 것처럼 교회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따랐을 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내용을 읽고 발표했다. 각 반에서 성경을 읽고 고민하고 공개 발표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한층 더 깊은 사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첫 시간, ‘핑계하려다가... 얼마나 많은 것을 잃어버렸는가?’를 주제어로 독서토론을 했다. 학생들이 핑계를 대는 상황극을 만들어 체험하는 역할극을 한 뒤, 핑계를 대지 않는 사람의 마음자세를 배웠다. ‘핑계를 대지 않는 사람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인정하는 자세를 가지고 소통한다’라는 것을 알게 된 학생들은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고 진정한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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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토론 중인 학생들

 

 구원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확신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캠프에서는 복음반을 운영한다. 마지막 때가 가까운 이때에 한 심령의 마음에 구원의 확신을 심는 일은 어떤 일보다 더욱 귀하다. 이번 학생캠프에서는 30여명의 학생이 복음반에 참석하여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시간에 심성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전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모든 사람과 그 여자 본인도 죄인이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자에게 죄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으로서 여자의 죄를 가져가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값을 치르셨습니다. 그것을 믿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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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반 말씀 시간

 

 “저의 친한 친구가 학생캠프를 가자고 해서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복음반 말씀을 들으며 마음속으로 죄를 지어도 큰 죄가 되는 것도 알게 되었고,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마음을 알게 된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을 보고 하나님이 제게 주시는 구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로 절 데려온 친구는 자기는 보물이라고 한 적 있었습니다. 학생캠프에 데려온 친구는 제게 있어서 제 친구가 정말 보물인거 같습니다.”(이상현 누가 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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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말씀을 전하는 김태석 목사

 

 오후 활동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 한옥마을에서 스케빈저 헌터가 진행되었다. 탕자가 아버지를 찾아가는 형식의 게임으로써 정해진 구역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었다. 두 팀이 같이 마음을 합쳐 넓은 한옥마을을 뛰어다녔다. 모든 게임에 협동심이 필요했기에 마음을 바꾸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하는 동안 그 어느 때보다도 밝은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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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빈저헌터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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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빈저헌터02

 

 저녁행사는 라이쳐스스타즈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그 후 여러 맛을 느낄 수 있는 인도댄스 마히베, 작년 한 해 중국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임주완 학생의 플룻 비트박스, 대학생 선생님들의 공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순서들이 이어졌다. 특히 처음 접하는 플룻을 이용한 비트박스는 순식간에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학생들의 간증시간을 가졌다.

“착하고 인간적이었던 내 모습이 잘못된 것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과 교제를 하면서 지금까지 나는 하나님이 아닌 내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고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생캠프를 통해서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게 감사했습니다.” (마태2반 김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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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비트박서 임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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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댄스 마히베

 

 “손가락을 다쳐 학생캠프에 가는 것이 부담됐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밤마다 기도를 했는데 정말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씻을 때도 친구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고, 대둔산 등산을 할 때도 무섭고 겁이 났었지만 내가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친구들이 있어 감사했습니다. 또 룻기3장에 나는 내 형편에 겁을 먹지만 하나님은 다 가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형편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 은혜를 입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한6반 정미희)

 

 이어서 음악학교 학생들의 바이올린 솔로(전은혜 학생의 차르다시), 소프라노 듀엣(이채은, 정선아, 허정현의 나의 안에 거하라, 피에 예수)으로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저녁 말씀시간 오세재목사는 갈라디아서 3장 1절- 7절 말씀을 전했다.

“믿음은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는 것 입니다. 그 믿음이 왔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마음에 들어옵니다. 내 마음을 버릴 때 마음을 합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마음을 합하였을 때 복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받았던 그 복을 우리에게 주려고 합니다. 그걸 믿고 하나님과 마음을 합해보세요. 정말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캠프기간 동안 말씀을 들으며 정확한 믿음을 배우고,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는 법을 알아갈 학생들이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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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말씀을 전하는 오세재 목사

 

 말씀이 끝나고 나서 스케빈져와 사진콘테스트, 선행상을 수상하였다. 상품을 받은 학생들은 함께 푸짐한 먹거리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음을 위해 살고 싶은 학생들의 모임이 있었다. 70명의 학생들은 오세재 목사의 말씀을 듣고 신앙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면서 복음을 마음에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캠프가 이틀 남은 시점. 학생들의 마음에 복음이 심겨지고 복음에 대한 소망이 커져가는 현장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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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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