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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겨울캠프소식-중등부

 1월 7일(월)부터 서울·경인 지역 중학생들은 2018 겨울 학생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IYF 강북센터에 모였다. 접수처로 발을 옮기는 학생들은 즐거웠던 지난 겨울캠프를 떠올리듯이 접수하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학생들의 표정에서 캠프에 대한 기대가 한껏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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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하고 있는 학생들 

 

저녁이 되어 개막식이 열렸다. 지난 겨울캠프의 회고영상과 라이쳐스의 건전댄스로 시작된 무대는 곧 박옥수 목사의 영상 메시지로 이어졌다.

박옥수 목사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알게 된다면 복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될 줄 믿는다며 하나님의 귀한 능력을 믿고 자라 세상을 복음으로 덮게 되기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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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팀의 <Together> 

 

 

영상 메시지 이후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다. 사파리의 미국댄스 <투게더>에 이어 열정적인 남미댄스 <라올라>에 학생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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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목사의 메시지 

 

이후에는 최원태 학생의 기타연주와 새소리 음악학교의 클래식으로 공연은 막을 내렸다. 개막식 메시지는 부천교회 담임목사인 김기성 목사가 전했다. 김기성 목사는 자신의 삶을 통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흘러가는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바이러스의 경로를 차단해 병을 막듯이, 잘한다는 생각을 만드는 여러 칭찬들을 경계해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바로 알고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고 전했다.

 

 

개막식을 마치고 학생들은 반별로 모여 개막식 날에 들은 말씀에 대해 토론하고 발표하는 ‘액션러닝’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말씀을 다시 생각해보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다른 반들과 교류했다.

 

둘째 날, 학생들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피곤함을 느낄 겨를 없이 준비돼 있는 일정 속에 녹아들었다. 성경을 대하는 새벽시간을 지나 오전에는 활기찬 분위기를 위해 포크댄스를 배우고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특별히 둘째 날은 니카라과의 에드가르도 호세 꾸와레스마 대사가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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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르도 호세 꾸와레스마 대사의 강연 모습

 

"무엇을 하든지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우면 영적으로도 좋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도 즐길 수 있다면, 그 가는 길이 더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카라과의 대사는 학생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주었고 이 만남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아쉬움을 끝으로 강연을 마쳤다. 강연 이후에도 학생들과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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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기념촬영중인 니카라과의 대사

 

“저는 명사초청강연 중에 니카라과 대사관님이 오신 게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는 니카라과 대사님이 일 하실 때에 항상 자기 나라를 사랑하고 또 자신의 나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사님의 나라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제 꿈도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인데, 저 또한 대사님과 같은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저희 조그만 학생 캠프에도 참여해주신 니카라과 대사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 마가 5반 심구현 -

 

첫째 날에 이어 김기성 목사는 학생들에게 창세기 2장과 민수기 14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는 대로 듣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 생각에 반격하고 행복하다고 말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불행은 불행하다고 말을 했기 때문에 만들어집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 저는 행복합니다.’라고 하면 행복해집니다. 이것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면서 농사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귀에 불행하다는 소리를 들려줬기 때문에 불행해 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말을 들으십니다. 여러분들이 이름을 지을 때 하나님 귀에 ‘하나님 저는 부자입니다.’라고 하면 하나님이 들으시고 부자가 됩니다. 성경은 굉장히 쉽고 단순합니다. 문제가 왔을 때 반격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서 절대로 지으면 안되는 이름은 ‘나는 불행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전 세계 최고라는 이름을 지으면 하나님이 그대로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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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듣고 있는 학생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 안에 있었지만 교회와 함께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교회와 연결된 삶이 복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저는 세계 최고 입니다’라고 외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행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 앞에 저는 세계 최고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라고 외치면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실 것이라는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마태 9반 이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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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

 

셋째날 오후시간에는 다양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학년별로 '마인드 스케빈저 헌트'. '입관체험.' '성경인물탐구'를 주제로 활동을 했다. 본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학생들은 현재 누리고 있는 삶에 대한 감사함을 배우고 성경과 가까이 하며 동시에 밝은 마인드로 바꿔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저는 경찰관이 꿈이지만, 그 꿈에 대해서 저의 잠을 이기지 못하는 나약한 저의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소극적으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 프로그램 중 김기성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세계최고의 강인한 체력을 가진 경찰관입니다.”

마태1반 윤치호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이 프로그램과 말씀에 젖어가고 있다. 앞으로 남은 일정 속에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어 갈 것이다. 캠프가 마쳤을 때 행복한 마음을 품고 돌아갈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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